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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건 서울 왔다는 보도는 오보…아직 평양에 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EPA=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EPA=연합뉴스]

 
청와대는 8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아직 평양에 있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지난 3일 한국을 찾아 4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을 만난 후 6일 평양으로 가 북측과 이달 말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실무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비건 대표가 7일 밤늦게 서울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 “오보이다. 평양에 있다”고 전했다.
 
비건 대표가 언제쯤 평양에서 서울로 돌아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여권에 따르면 비건 대표는 이번 주 주말에 평양에서 서울로 돌아와 북측과의 협상 내용을 한국 측과 공유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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