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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최희화-김다혜, 설날장사씨름 여자부 체급 장사 등극

최희화, 김다혜, 임태혁. 사진=대한씨름협회
최희화, 김다혜, 임태혁. 사진=대한씨름협회
안산시청의 최희화와 김다혜, 수원시청의 임태혁이 위더스제약 2019 설날장사 씨름대회 체급 장사에 올랐다.



최희화는 6일 전북 정읍시국민체육센터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부 무궁화급 장사 결정전서 이다현(거제시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여자 천하장사를 비롯, 각종대회서 8회 정상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던 최희화는 첫 대회인 설날장사 무궁화급서 우승함으로써 올 시즌도 전망을 밝게했다.



최희화가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앞섰지만 지난해 추석대회 장사에 올랐던 이다현도 만만치 않았다.



최희화는 첫째판서 밀어치기를 당해 위기를 맞았지만 둘째판서 배지기로 이다현을 꺾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뒤 셋째판서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최희화는 준결승서 조현주(구례군청)를, 이다현은 박원미(구례군청)를 각각 2―0으로 제압했다.



올해 안산시청으로 이적한 김다혜는 국화급 결승서 엄하진(구례군청)에 잡채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장사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다혜는 준결승서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체급 1인자 임수정(콜핑)을 2―0으로 꺾은 상승세를 몰아 처음 황소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화성시청의 박선(국화급)과 김미리(매화급), 이아란(매화급·남양주시씨름협회)은 체급 공동 3위를 기록했고, 화성시청은 이번대회서 처음 도입한 단체전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임태혁(수원시청)은 개인 통산 12번째로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임태혁은 지난 3일 열린 금강급 결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3-1로 물리치고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2016년 설날 대회 때 마지막으로 금강장사에 올랐던 임태혁은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12번째로 꽃가마를 탔다.



설날 대회에선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했던 2010년을 시작으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4번째 우승이다.



올해 수원시청에 입단한 2015년 천하장사 정창조는 최중량급인 백두장사 결정전서 오정민(울산동구청)에 0―3으로 완패,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문창고 졸업 후 울산동구청에 입단한 오정민은 만 21세 나이로 백두장사타이틀을 차지해 1996년 이태현 이후 23년 만에 최연소 백두장사 주인공이 됐다.



이재안(양평군청)도 태백급 결정전서 오흥민(부산갈매기)과 접전끝에 2―3으로 패해 2위를 기록했고, 양평군청의 허선행(태백급)과 김보경(한라급)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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