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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라서…페이스북서 게시 금지된 ‘비너스상’

[사진 AP=연합뉴스·트위터]

[사진 AP=연합뉴스·트위터]

스위스 제네바의 한 미술관이 반나체의 비너스 조각상과 나체의 남성 조각상 이미지를 차단한 페이스북의 검열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제네바 미술·역사 박물관은 8일부터 5월 26일까지 열리는 ‘카이사르와 론강’ 전시회를 홍보하고자 페이스북에 이 같은 전시 작품 이미지를 게시했지만 ‘누드’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차단당했다고 밝혔다.
 
미술관 측은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이 이젠 미술관과 문화 기관들에 대한 콘텐츠 검열 정책을 바꿀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사진 AP=연합뉴스·트위터]

[사진 AP=연합뉴스·트위터]

페이스북이 차단한 전시 작품은 서기 1세기경 만들어진 ‘아를의 비너스’ 조각상과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무릎 꿇은 청동 남성 조각상이다.  
 
페이스북은 현재 누드를 포함한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미술·교육 목적의 작품 전시라도 누드가 포함돼 있으면 허용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7월에도 페테르 루벤스의 작품을 사용한 벨기에 플랑드르 관광청의 홍보 게시물에 대해 ‘누드’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삭제 조치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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