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러 “적군, 눈 일시적 멀게하는 무기 배치…최대 2km 유효”

러시아 고르쉬코프급 호위함.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고르쉬코프급 호위함.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군수업체가 전투시 적의 눈을 일시적으로 멀게하는 광학무기를 공급해 러시아 해군에 공급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2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군수업체 ‘로스테흐’ 자회사 ‘로스엘렉트로니카’(Roselectronika)가 광학무기 ‘5P-42 필린(Filin)’ 공급을 시작했다.
 
해당 무기는 현재 시험 운항 단계에 있는 신형 호위함 ‘카사토노프 제독함’과 같은 급의 북해함대 소속 호위함 ‘고르쉬코프 제독함’에 장착됐다.
 
러시아 해군은 현재 건조 중인 다른 고르쉬코프급 호위함에도 같은 무기를 장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 무기는 무기 장치에서 발사된 저주파 및 파장이 적군의 시신경을 흥분시켜 시력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해 사격 등을 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기능을 갖췄다.
 
성능 테스트에서 5P-42 필린은 최대 2km 떨어진 피실험자의 시력을 일시 차단했다. 또 피실험자의 절반 이상에 현기증, 공간 방향 감각 상실, 구토 등을 유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무기는 시력 차단뿐 아니라 적의 무기 시스템을 교란하는 데도 이용될 수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