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최순실 있는 서울남부구치소 수감된 안희정, 1.4평 독방 수용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위를 이용해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남부구치소에는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였던 최순실씨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이 수감돼있다.  
 
1일 법원 등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는 2심 재판부가 1심 무죄 판결을 깨고 안 전 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하자 안 전 지사를 바로 서울남부구치소로 인치했다.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 전 지사는 오후 4시10분쯤 아무 말 없이 착잡한 표정으로 호송차에 올라타 서울남부구치소로 향했다. 이날 오후 5시10분쯤 남부구치소에 도착한 김 지사는 미결수용자로 분류돼 입소 절차를 마친 뒤 1.4평 규모 독방에 수용됐다.
 
안 전 지사가 수감된 것은 2004년 12월 서울구치소에서 징역 1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이후 15년 만이다. 안 전 지사는 2002년 대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안 전 지사의 공소사실 10가지 가운데 1가지를 제외한 9가지를 유죄로 판단했다. 1심에서 “믿기가 어렵다”던 김지은씨의 진술을 항소심 재판부는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