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수원시 안전부스, 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 구조

지난 31일 새벽 경찰이 수원 인계동에 설치된 안전부스에서 도움을 요청한 여성을 보호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지난 31일 새벽 경찰이 수원 인계동에 설치된 안전부스에서 도움을 요청한 여성을 보호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의 '안전부스'가 데이트 폭력 등 위험에 빠진 여성을 구조했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중인 인계동 CGV 인근 '안전부스'에 지난 31일 새벽 2시께 한 여성이 뛰어 들어와 구조를 요청했다.
 
해당 여성은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하는 남자에게 위협을 느끼고 도망치다가 안전부스를 확인하고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안전부스에 들어온 여성은 비상벨을 누르고 다릅한 목소리로 "도와달라"고 외쳤다.
 
여성의 구조요청은 비상벨을 통해 CCTV 통합관제상황실에 즉시 전달됐고, 상황실 관제요원은 곧바로 인계파출소에 출동을 요청했다.
 
관제요원은 경찰이 도착할때까지 여성과 비상벨로 통화를 하며 여성을 안심시켰고, 잠시 후 도착한 경찰은 여성을 안전하게 보호했다.
 
여성이 구조를 요청한 안전부스는 비상벨을 누르면 문이 잠기게 되고, 즉각 도시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과 연결되는 등 위기에 빠진 시민이 들어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장소다.
 
안전부스는 영통동 2곳과 매탄동, 매교동, 세류동, 인계동 등 총 6곳에 설치돼 있다.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 관계자는 "관제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 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우기자/kplock@joongboo.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