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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구속에도··· 文대통령 지지율 47%로 소폭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일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47%로 집계됐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일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47%로 집계됐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실형 판결에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44%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9%, 정의당 지지층의 60%가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한국당 지지층의 90%는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21%), 서민 복지 확대(7%) 등이 꼽혔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 해결 부족(41%), 친북 성향 (12%), 최저임금 인상(5%) 등을 거론했다.
 
정당지지율도 큰 변동은 없었다. 민주당 39%, 한국당 21%,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은 각각 2%포인트, 3%포인트씩 올랐으며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한국당 지지율은 지난해 7월 평균 10%, 8월 11%, 9∼10월 12%, 11월 15%, 12월 18%로 상승했고, 이번 주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까지 지지율 상승이 문 대통령과 여권에 대한 보수층 시각 변화에 따른 것이라면, 이번 주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교안 전 총리의 출마 선언이 과거 지지층의 주의를 환기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만약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0%는 민주당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당 21%,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등 순이었다.
 
자세한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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