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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가 웃었다...팬 선물 받고 활짝

폭행과 성폭행에 관련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와 힘겨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심석희(22·한국체대)가 팬들의 응원을 받고 활짝 웃었다.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가 1월 30일(한국시간) 제5차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독일 드레스덴 숙소에서 팬들의 메시지북을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석희팬연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연합뉴스]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가 1월 30일(한국시간) 제5차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독일 드레스덴 숙소에서 팬들의 메시지북을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석희팬연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연합뉴스]

심석희의 팬클럽 '석희팬연합'은 그들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물을 받고 웃음 짓는 심석희의 모습을 소개했다.1월 30일 심석희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보낸 선물을 보는 사진들이었다. '석희팬연합'은 팬들이 쓴 메시지를 모아 책으로 만들었고, 이 메시지 북은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5차 월드컵 출전을 위해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심석희에게 전달됐다.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가 1월 30일(한국시간) 제5차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독일 드레스덴 숙소에서 팬들의 메시지북을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석희팬연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연합뉴스]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가 1월 30일(한국시간) 제5차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독일 드레스덴 숙소에서 팬들의 메시지북을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석희팬연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연합뉴스]

지난해 조 전 코치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심석희는 지난달 초 조 전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하면서 스포츠계의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을 일으켰다. 마음의 상처가 큰 상황에서도 진천 선수촌에서 묵묵히 훈련을 이어간 심석희는 지난달 27일 독일로 출국했다. 
 
심석희는 출국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로부터 위로 편지와 머플러를 받았다. 김정숙 여사는 편지를 통해 "긴 시간 동안 혼자 아파하며 혼자 눈물 흘리며 속으로만 담아두었을 고통의 응어리를 녹여주고 싶다. 후배들과 이 사회의 내일을 위해 용기를 내줘 고맙습니다"라고 썼다.
 
김정숙 여사가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고백한 심석희에게 힘을 주기 위해 선물한 초록색 머플러와 편지. [사진 심석희 측]

김정숙 여사가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고백한 심석희에게 힘을 주기 위해 선물한 초록색 머플러와 편지. [사진 심석희 측]

열렬한 응원을 받고 웃음을 되찾은 심석희는 1일(현지시간) 여자 500m와 여자 1500m 예선을 치른 뒤 2일 여자 1500m, 3일 여자 500m 결승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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