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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연금, 한진칼에 경영참여 주주권행사…대한항공은 제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연금의 한진그룹에 대한 경영 참여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뉴스1]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연금의 한진그룹에 대한 경영 참여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뉴스1]

국민연금이 한진칼에 대해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대한항공에는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시간 넘게 회의를 열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기금운용위는 적극적 주주권 행사와 관련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을 분리해서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지 않고 한진칼에는 ‘제한적’ 범위에서 적극적 주주권 행사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를 도입한 이후 첫 ‘경영 참여’ 사례다.
 
국민연금은 한진칼 경영참여 방법으로 자본시장법에 따른 매매규정인 “이사가 회사 또는 자회사 관련 배임·횡령의 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때 결원으로 본다”는 내용으로 정관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또 경영 참여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한진칼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탁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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