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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추위 없지만 3일 귀성길 비·눈 내려 불편할 듯

2일 시작되는 설 연휴에 큰 추위는 없겠지만, 3일과 6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2월 14일 귀성차량으로 붐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요금소 부근 경부선 하행선. [뉴스1]

2일 시작되는 설 연휴에 큰 추위는 없겠지만, 3일과 6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2월 14일 귀성차량으로 붐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요금소 부근 경부선 하행선. [뉴스1]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설 연휴에 큰 추위는 없겠지만, 비·눈 소식이 있어 귀성·귀경길 불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자료를 통해 "이번 설 연휴 기간(2~6일)은 고기압이 영향을 자주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3일에는 전국에 비(강원도는 비 또는 눈)가 오겠고, 6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2일에는 전국이 맑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밤에는 대체로 흐리겠다.

2일 밤과 3일 오전 사이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해안에서 만들어진 안개가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높다.
 
3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쪽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된 후 밤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도는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3일 예상 기압계 모식도 [자료 기상청]

3일 예상 기압계 모식도 [자료 기상청]

입춘 절기인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 관계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 적힌 입춘방을 붙이고 있다. [뉴스1]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 관계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 적힌 입춘방을 붙이고 있다. [뉴스1]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중국 북동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오겠다.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3일은 기압골에 동반된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에서는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 지역으로 가는 시민들이 여객선에 승선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 지역으로 가는 시민들이 여객선에 승선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동해 먼바다에서는2일 3m까지, 3~5일에는 4m까지 높게 일겠다. 6일에도 동해 상에서는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다.
남해 먼바다에서는 3~5일 최고 3m까지 일겠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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