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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안전벨트 10명 중 7명은 안 맨다

안전벨트. [중앙포토]

안전벨트. [중앙포토]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10명 중 7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선을 변경할 때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명 중 3명, 전 중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운전자도 10명 중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운전행태 조사에 따르면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8.08%를 기록했다. 그러나 뒷좌석 착용률은 32.64%에 머물렀다. 지난해 9월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뒷좌석 안전띠를 매는 비율은 아직 낮았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78.45%로 지난해 대비 1.41%포인트 하락했다.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71.5%, '스마트 기기 사용 빈도'는 28.7%, 음주운전 빈도는 8.8%로 나타났다.  
 
이어 차량 신호 준수율(96.5%), 보행자 신호 준수율(91.2%)은 전년보다 상승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륜차 승차자의 안전모 착용률'은 84.6%로 전년 대비 0.59%포인트 높아지긴 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 94%를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전체 교통문화지수는 72.25점으로 지난해보다 1.64점 올랐다.  
 
교통문화지수가 높은 지자체는 ▶경기 부천시(87.46점·인구 30만명 이상 지자체) ▶충북 제천시(82.60점·인구 30만명 미만 지자체) ▶경남 고성군(84.68점·군 지역) ▶서울 강서구(84.94점·자치구) 등이 뽑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치사율이 높은 음주 및 과속운전 빈도 등이 높고 사망자 수가 아직 OECD 대비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지자체, 경찰 등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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