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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지난해 해양오염 사고건수 6%↑·유출량 61%↓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서해청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사고건수는 6% 증가했으나 유출량은 61%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78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72.481㎘가 유출됐으며, 지난해에는 91건이 발생해 28.411㎘가 유출된 것을 조사됐다. 1㎘미만의 사고는 84건으로 전체 사고건수의 92%를 차지했으며, 30㎘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원인별로는 해난에 의한 사고가 35건(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주의(35%), 파손(18%), 고의(9%) 등의 순이었다.



또 오염원별로는 선박에 의한 사고가 77건(85%)이었으며, 그 중 어선에 의한 사고가 51건으로 가장 많았다.



해역별로는 선박통항 및 물동량이 많은 여수해역이 4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목포(28), 완도(12), 군산(8), 부안(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어선에 의한 소형오염사고 건수는 증가했으나 해상공사 현장 테마 점검 등 예방활동으로 예·부선에 의한 사고는 줄어들었다.



서해해경은 어선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업종사자에 대한 교육·홍보를 확대하고, 방제 사각지대인 도서 및 원거리 지역에 방제 물품 지원, 교육·훈련 등 국민방제대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은 "지속적인 방제훈련과 예방활동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고위험 지역 집중관리, 긴급구난 역량강화 등 국민의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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