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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사망한 유명 배우…약혼녀 "다음 생에선 부부되자"

[사진 후지아치 인스타그램]

[사진 후지아치 인스타그램]

싱가포르 인기 스타 펑웨이중(28)이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해 수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신랑신문(新浪新聞) 등 중화권 매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자신을 펑웨이중의 약혼녀라고 소개한 배우 후지아치는 "다음생에는 부부가 되자"며 슬퍼했다.  
 
보도에 따르면 펑웨이중은 징병제에 따라 군대에 입대했다. 그는 지난 19일 뉴질랜드에서 군사 훈련받던 중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펑웨이중은 사고 직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부상 정도가 심해 3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23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 펑웨이중 인스타그램]

[사진 펑웨이중 인스타그램]

사고 이후 펑웨이중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1990년생인 펑웨이중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그의 약혼녀 후지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펑웨이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생에는 당신의 아내가 될 복이 없나보다. 다음 생에서는 반드시 부부가 되자. 영원히 사랑해. 잘 가길 바래"라고 적었다.  
 
그는 또 "당신은 한마디 말없이 나를 떠났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당신. 나의 세상이 없어졌다"며 절절한 글을 올렸다.  
 
한편 싱가포르는 1967년 의무 병역제를 도입했다. 싱가포르의 모든 남성은 18세가 되면 군이나 경찰, 소방 등의 분야에서 2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한다. 또 이후에도 10년간 예비군으로서 각종 훈련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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