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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7시는 귀성 피하세요"…SKT·카카오 추천 시간대는?

고향으로 출발하기 좋은 시간은 2월 2일~4일 오전 7시 이전, 반드시 피해야 하는 시간은 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사이

 
SK텔레콤과 카카오모빌리티가 각각 빅데이터로 분석한 설 명절 귀성·귀경길 교통 상황 예측 정보를 29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월 실사용자 1100만명을 보유한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통해 지난 5년간 모은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카카오의 모빌리티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년간 카카오내비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예측 정보를 내놨다.
 
SK텔레콤이 예상한 귀성길과 귀경길 고속도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는 시간은 설 당일인 2월 5일 정오다. 이때는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서울-부산 양방향 8시간 이상, 서울-광주 양방향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경부고속도로에서 약 200㎞에 걸쳐 정체가 예상된다. 같은 시간대에 서해안 고속도로도 147㎞, 영동고속도로도 105㎞에 걸쳐 정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월 2일부터 2월 4일 중에 정오에 출발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6시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약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같은 기간 아침 7시에 출발한다면 1시간 30분 덜 걸릴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설연휴 교통량 예측

SK텔레콤 설연휴 교통량 예측

 
카카오모빌리티는 연휴 시작 직전인 2월 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설 전날인 4일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귀성길 교통량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출발하는 것을 추천했다. 이때 출발하면 서울-부산은 약 4시간 42분, 서울-광주 구간은 3시간 59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길에 대한 교통량 예측도 SK텔레콤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석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SK텔레콤은 설 당일에 광주와 부산에서 출발하면 각각 6시간 40분, 8시간 20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설 당일에 광주와 부산에서 출발하면 각각 6시간 40분, 8시간 20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정오에 귀경길에 오르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고속도로는 6일 오전 7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정오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설 당일인 오전 8시 30분부터 교통량이 증가해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대신 가장 쾌적한 귀경길 시간대로는 5일 오후 9시 이후를 꼽았다. 만약 이날 오후 10시에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하면 약 5시간, 밤 9시에 광주에서 서울로 출발하면 4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 대전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이들은 5일 오후 11시 이후, 울산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이들은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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