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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트렌디한 신년여행지 제안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 발표한 자료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국내 관광 트렌드 분석 및 2019년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2019년 한국인의 여행 트렌드 키워드는 ‘브릿지(B.R.I.D.G.E.)’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여행, 레저여행, SNS 콘텐츠 여행, 맛집 탐방, 연중여행, 동쪽여행 여섯 개의 유형이 모여 ‘다리 하나를 건너면 일상에서 여행이 된다’는 의미의 여행과 일상의 경계가 사라진 시대를 나타낸다.  
 
해당 트렌드는 2015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3년간 블로그 등 SNS를 토대로 한 약 264만 건의 빅데이터와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버즈량 데이터 4만 6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RT 여행사(대표: 장형조, www.krt.co.kr)는 2019년 여행 트렌드를 해외여행에 접목시킨 기획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KRT는 ‘가족여행’으로 압축할 수 있는 ‘Break the Generation Gap’과 어울리는 해외여행지로 괌, 사이판, 조호바루/바탐/싱가포르, 나트랑 등을 꼽았다. 직접 체험을 선호하는 ‘레저여행’, ‘Recreational Activities’를 즐기는 해외여행지로는 푸켓, 비엔티안/방비엥, 세부, 남미를 선정했다.  
 
‘SNS 콘텐츠 여행’으로 대변되는 ‘Influentail Contents’ 항목으로는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여행지역인 동유럽/발칸, 스페인/포르투갈, 인도/네팔 등을 꼽았다.  
 
여행에서 중요한 항목으로 꼽히는 ‘맛집 탐방’인 ‘Delicious Food’ 키워드와 어울리는 곳으로는 오이타/벳부/유후인/아마카세, 대만, 홍콩/마카오가 이름을 올렸다.  
 
연차 및 휴가 사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더불어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연중여행’인 ‘Go Anytime’ 행태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뚜렷했던 것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그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비교적 근거리 여행지인 방콕/파타야, 보라카이, 다낭/호이안/후에, 청도 등이 연중여행지로 꼽혔다.  
 
국내여행에서 동해와 강원도 여행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재주목받으며 ‘동쪽여행’인 ‘East Coast’가 마지막 키워드로 선정됐다. 해외여행으로는 인상적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삿포로, 동경, 시애틀/캐나다 등이 추천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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