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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대행 "장벽예산 합의 실패시 다시 셧다운"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믹 멀베이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향후 3주간 국경장벽 예산 협상 타결에 실패하면 다시 셧다운에 돌입하거나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멀베이니 비서실장 대행은 27일(현지시간) 이날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등에 출연해 '2월15일 장벽예산에 대한 협상이 결렬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셧다운 조치를 취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실제로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그 어떤 것도 할 기꺼이 할 의향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이는 심각한 인도주의적, 안보적 위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이나 국가 비상사태 선포를 원하지 않으며 의회 입법화를 통해 국경 안전 문제를 풀기를 원한다"면서 "우리는 아직 협상의 한가운데에 있고 협상이 끝나려면 한참 남아 있다"고 전했다.



멀베이니 비서실장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은 3주간 정부 문을 여는데 동의한 것은 민주당원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주의적 위기를 촉발할수 있는 장벽에 집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한시적 예산안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일시적으로’ 셧다운 사태를 풀고 정부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양측은 이 기간 동안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논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합의 달성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비상사태 선포를 염두에 둔 듯 “모두 알다시피 내게는 매우 강력한 대안이 있으나 이번에는 쓰지 않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쓰지 않게 되길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26일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장벽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피력하는 ‘폭풍 트윗’을 쏟아냈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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