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시진핑 부부 北 예술단 공연 관람 “사회주의 문화 건설 공헌을”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 선전물. [연합뉴스]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 선전물.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27일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열린 북한 우호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고 중국중앙(CC)방송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예술단 단장으로 방중한 이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에게 “이번 공연은 북·중 양국의 중요 합의를 실천하는 문화교류활동이자 수교 70주년 경축활동”이라며 “양국 인민의 우호 감정을 증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 부위원장을 통해 김정은 부부에게 안부를 전하고 “2018년 이래 김 위원장을 네 차례 만나 새로운 시기 양국 관계발전에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는 북·중 수교 70주년으로 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국의 중요 합의를 잘 실천해 양국 인민의 행복과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발전·번영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북·중 문화 교류도 강조했다. 시 주석은 “문화 예술교류는 북·중 관계의 특색과 전통이 풍부한 중요 구성 부분”이라며 “북·중 우호의 민의 기초를 계속 굳건히 하고 전통적 우호를 계승해 사회주의 문화 건설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은 전날에 이어 ‘북·중 우호는영원하라’는 가곡을 시작으로 ‘아리랑’ 등 북한 민요와 ‘창장(長江)의 노래’ 등 중국 가곡이 펼쳐졌다고 CC-TV는 보도했다.
공연이 끝난 뒤 시 주석 부부는 무대에 올라 공연자들과 악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공연에는 왕후닝(王滬寧) 정치국 상무위원, 딩쉐샹(丁薛祥)·쑨춘란(孫春蘭)·양제츠(楊㓗篪)·황쿤밍(黃坤明)·차이치(蔡奇) 정치국 위원과 왕이(王毅) 국무위원 등 최고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북한 예술단은 28일 한 차례 더 공연을 갖고 귀국할 예정이다.
베이징=신경진 특파원 shin.kyungj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