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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광호 농업상] 베트남 발판 해외 시장 진출 가속…드론 등 미래 기술 적극 투자

 SG한국삼공은 1968년 창업 이후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으로서 식량 증산과 농촌 부흥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물보호제를 공급했다. 농작물 재배 및 유통시장 진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미생물 바이오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했다.
 
 
21세기 새로운 이슈로 등장한 안전 농산물시대는 SG한국삼공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이 됐다.
 
SG한국삼공은 시대적 패러다임에 발맞춰 미래 가치가 높은 바이오테크놀로지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작물보호제 산업에 매진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친환경 작물보호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엔 베트남 Ngoc Tung JSC(Ngoc Tung Manufacturing & Trading Service Joint Stock Company)와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작물보호제 제조회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에 진출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우리 회사의 우수한 작물보호제 보급 및 농산물 재배, 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정밀 농업방제용 드론 SG-10도 개발했다. SG한국삼공은 자체 개발한 드론 SG-10을 이용한 벼 직판재배 연시회를 지난해 전북 익산에서 개최했다. SG-10은 기존 무인항공기나 드론이 액상 형태만을 살포했던 데서 나아가 입제 등 입상 제형까지 살포할 수 있도록 구현돼 관심을 모았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SG-10은 정밀분사제어시스템과 하단부 살포기 애플리케이션을 교체함으로써 액제·입제·ET제를 선택적으로 살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역과 방제대상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배터리 부족이나 이상이 발생하면 안전하게 자동으로 복귀하며 레이더센서를 부착, 구획 정리가 되지 않은 지역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1ha(3000평) 기준 10L 약제를 8~10분이면 처리해 사람이 방제할 때보다 40~60배 빠르고 편리하다.
 
 
SG한국삼공은 향후 작물별 살포 매뉴얼을 제작, 대상 작물에 맞는 세팅과 살포량 등 표준화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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