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건강한 가족] “연구·비용 분담하는 네트워크 병원이 첨단 기술 도입 유리”

 의료계에 4차 산업혁명을 확산하려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치과계에 3D스캐너·3D프린터 등을 보급·교육하고 있는 정희진(사진) 3D바이오캐드 한국지사장에게 방법을 물었다.
 
치과 분야에 3D 기술의 장점은.
“3D스캐너와 3D프린터는 상상하는 모든 것을 구현해내는 기술이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과 달리 인력·시간·비용 등 자원을 적게 투입하면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오래전 개발된 기술인데도 적용 속도가 더디다.
“기술이 확산하려면 중증 질환 중심의 대학병원보다 환자가 자주 찾는 1차 의료기관에서 사용이 확대돼야 한다. 하지만 1차 의료기관이 비용 손해를 감수하면서 첨단 의료기술을 도입하고 임상 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초기에 3D 기술을 도입한 곳도 한정된 치아 보철에만 활용하거나 단순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기술 확산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
“1차 의료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모인 ‘네트워크 병원’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비용과 인력, 임상 연구에 대한 부담을 골고루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도 가까운 지역 내 네트워크 병원에서 완성된 첨단 의료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이득이다.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보험 적용 등 정책적인 뒷받침도 필요할 것이다.”
 
 
박정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