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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디자인·품질·실용성 겸비, 고급 시계 박람회서 호평

까르띠에는 최근 열린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여성 시계인 베누아 컬렉션.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최근 열린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여성 시계인 베누아 컬렉션.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9년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 ▶베누아 컬렉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등 주요 컬렉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019년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에는 까르띠에를 포함한 리치몬트 브랜드를 주축으로 약 30여 개의 시계 브랜드가 참가해 시계 애호가의 관심이 집중됐다.
 
까르띠에의 베누아 컬렉션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탁월한 안목을 지닌 여성을 위한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시계다.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클래식한 매력을 지녔다. 1910년대에 까르띠에가 처음으로 선보인 타원형 디자인은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그 명맥을 이어왔다.
 
마치 욕조를 닮은 듯한 모습 때문에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baignoire)라는 이름을 얻었다. 까르띠에는 1958년 선보인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슬림한 스트랩(시곗줄)과 샌드블라스트(모래 분사로 연마) 처리한 실버 다이얼에 새롭게 디자인한 로마 숫자, 30m 방수 기능 등 까다로운 메종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였다.
 
베누아알롱제 워치는 베누아 워치를 오버 사이즈로 제작한 모델이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매력이 돋보인다. 베누아알롱제 워치는 오리지널 베누아 워치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디테일을 더해 우아하고 아름답게 재탄생했다. 솔리드 골드 소재에 끌루드 파리로 장식한 베젤(시계 테두리)이 돋보이는 모델도 선보였다.
 
새로운 산토스드까르띠에 컬렉션(사진)은 전설적인 모험가인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nt)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모델이다.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에 장착한 간결하고 섬세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시계로 1904년 탄생한 오리지널 모델의 품격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골드 앤 스틸, 스틸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와 로마 숫자, 한눈에 들어오는 스크루, 블루 카보숑 크라운(용두)이 특징이다. 특히 2019년 까르띠에는 기존 무브먼트의 두 배 효율에 달하는 6년여 간 연속 작동이 가능한 고효율 쿼츠 무브먼트(전지로 움직이는 시계 작동 장치)를 새롭게 장착함으로써 시계의 실용성을 높였다.
 
팬더 드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향한 열정을 표현하는 모델이다. 독창적인 스타일인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다이얼과 우아한 브레이슬릿(금속 소재의 시곗줄)으로 까르띠에 스타일을 펼쳐 보이는 시계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리지널 모델의 유려한 브레이슬릿은 그대로 유지한 채 중심축에서 벗어난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밤하늘의 별처럼 흩뿌려진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문의 1566-7277.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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