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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 대표 상품' 한우 물량 30% 늘리고 유명 맛집과 협업 세트도 첫선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전통적 인기상품인 한우에서부터 굴비와 과일 등 지역 특산물, 유명 맛집과 협업으로 만든 선물세트에 소포장·간편식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화식한우 난, 한우 실속포장 정, 한우 프리미엄 세트, 사과·배·애플망고 세트, 참굴비 수, 영광 참굴비 연, 부산 달고기 세트, 독도새우 세트.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화식한우 난, 한우 실속포장 정, 한우 프리미엄 세트, 사과·배·애플망고 세트, 참굴비 수, 영광 참굴비 연, 부산 달고기 세트, 독도새우 세트.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20일간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전국 15개 점포별로 대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가공식품 등 명절 성수기 판매에 나선다.
 
한우는 현대백화점이 매년 진행한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항상 받고 싶은 선물세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품목이다. 특히 ‘현대 화식한우난(蘭)세트’(50만원)는 현대백화점 간판 한우 선물세트다. 생산부터 도축·가공·판매에 이르는 한우 유통 전 과정에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일반 한우보다 필수지방산 함유량이 월등히 높아 육색이 짙고 씹을 때 찰진 느낌을 준다.
 
현대백화점은 본판매 기간 명절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의 품목 수와 물량을 전년 대비 각각 30% 늘렸다. 대표상품은 1등급 등심 로스 0.9kg,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으로 구성한 ‘현대특선한우 죽 세트’(30만원), 1등급 찜갈비 1.1kg, 1등급 등심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으로 구성한 ‘현대특선한우 국 세트’(36만원) 등이다.
 
올해 도축 물량 감소에 따라 한우 시세가 최대 10%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많이 찾는 10만원대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 1등급 등심로스(200g*2입), 불고기(200g*2입), 국거리(200g*2입)로 구성한 ‘현대 한우 실속포장 정 세트’(15만원), 1등급 등심로스(200g*2입), 치마살 로스(200g*2입), 부채살(200g*2입)로 구성된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 세트’(19만원) 등이 주력 상품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제주 금태 선물세트(총 2kg, 18만원)’도 선보인다. 금태(눈볼대) 선물세트는 제주·부산 등지에서 잡히는 생선으로 조림용으로 인기가 높은 고급생선이다. 또 군산의 명물 ‘박대’를 말린 ‘군산 황금박대 세트(12마리, 10만원)’와 여수지역 10미(味)로 손꼽히는 ‘반건 군평선이 세트(1.2kg, 15만원)’도 선보인다. 한정판 이색 수산물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독도 인근 150~300m 수심에서 조업 되는 독도 새우 선물세트를 3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굴비·옥돔·더덕 등 지역 특산물에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장류로 맛을 낸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홍천 더덕을 순창 고추장으로 숙성시킨 ‘명인명촌더덕 장아찌(300g*2입)’ 10만원, 영광 굴비에 매실 고추장을 버무린 ‘명인명촌 매실 고추장굴비(350g*2입)’ 18만원, 제주산 옥돔을 황토판 천일염으로 밑간한 ‘명인명촌황토판염 옥돔세트(1.4kg)’ 18만원 등이 대표적 상품이다.
 
현대백화점은 유명 맛집과 협업한 다양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게방식당’의 레시피로 만든 ‘게방식당 간장 전복·새우장(전복장 500g, 새우장 450g)’ 15만원, 24년 전통의 고깃집인 포천 이동폭포 갈비와 협업한 ‘포천 이동폭포갈비 세트(1.6kg, 17만원)’, 조미료 맛을 줄이고 대파를 이용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마포서서갈비 세트(총 2kg, 15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20cm 이상 영광 참굴비 10마리로 구성된 ‘영광 참굴비 연 세트’(24만원), 제주산 참가자미를 구이용으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한 ‘제주 손질가자미 세트’(10만원), 사과 8개와 배 6개로 구성한 현대명품 사과·배 세트(18만원) 등 10만원대 국내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등장한 선물세트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태국식 커리 요리인 ‘부빳뽕커리’에 들어가는 작은 게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미얀마산 소프트 크랩 14~16마리(1.6kg)로 구성된 ‘소프트 크랩 세트’, 가격은 12만원이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는 명절 대표 상품인 한우 물량을 확대하고, 소포장·간편식 등 이색 상품도 마련했다”며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로모션을 집중해 고객이 합리적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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