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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민주당 지역구 의석 줄일 방안 내놔야"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국회 지역구 의원을 253석에서 200석으로 줄이는 방안부터 먼저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24일 충북 청주에서 푸드트럭 카페 '손다방'을 마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국회 의석수를 300석으로 하자는 것에는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국회 지역구 의원을 253석을 200석으로 줄이는 방안을 먼저 내놔야 할 것"이라며 "워낙 지역구 의원을 줄이는 게 쉽지 않으니 학계나 시민단체에서 253석을 그대로 놔두고 플러스 100석 정도 해서 360석 만들자는 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 개혁자문위에서 내놓은 안을 못 하겠다면 지역구 의원을 200석으로 줄이는 방안을 내놓고 200 플러스 100으로 하라는 것"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했을 때 선거 개혁자문위에서 360석을 권했지만, 국민들이 반대하니 330석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럴 경우 220대 110이나 230대 100 이렇게 하자는 것이 정치개혁특위의 생각 있는 사람들의 안이자 5당 원내대표의 합의안"이라며 "숫자에 대해선 특별하게 관심이 없지만 어떻게 53석을 줄일지는 안을 가져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의 의석수 감소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의석수가 감소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지만 늘릴 경우에는 국회의원에게 들어가는 예산은 동결하겠다"며 "세비도 깎고 보좌관 수도 줄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특권 내려놓고 세비를 줄인다고 해도 관심이 없고 국민들이 의원정수를 늘린다는 거에 반대한다는 그 얘기만 매몰차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지난 21일 정책의원총회에서 의원정수를 300석으로 유지하되 지역구를 200석으로 줄이고 비례대표를 100석으로 늘리는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했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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