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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고향 강릉 곳곳에 걸린 현수막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과 관련해 고향인 강원 강릉 시내에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과 관련해 고향인 강원 강릉 시내에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한국체대) 선수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로부터 상습적인 폭행 등을 당한 것과 관련해 심 선수의 고향인 강원도 강릉에는 그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강릉 시민들은 철저한 진상조사 등을 촉구하고 나서며 심 선수에게 힘을 보태는 모양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과 관련해 고향인 강원 강릉 시내에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과 관련해 고향인 강원 강릉 시내에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2일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 등에 따르면 강릉 거리 곳곳에는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과 관련해 고향인 강원 강릉 시내에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과 관련해 고향인 강원 강릉 시내에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현수막에는 “괜찮다, 강릉의 딸, 힘내라~ 남몰래 흘렸을 눈물 우리가 닦아줄게” “심석희 선수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등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석희아빠 친구 일동’이라고 밝힌 현수막에는 “석희야 힘내라~ 우리가 응원할게!!”라고 쓰여 있다.
 
강릉 시민 A(여)씨는 “강릉 곳곳에 심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있다”며 “현수막을 보니 나도 덩달아 찡했다. 어린 선수가 집 떠나 혼자 고생했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강릉 시민으로서 네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힘이 돼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릉시번영회 등 36개 단체는 21일 오후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전 코치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강릉시민 일동’으로 낸 성명에서 “어려운 선택을 한 심 선수의 용기에 제대로 보답하기 위해선 체육계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전부 걷어내고 공공연하게 이뤄졌던 크고 작은 폭력을 뿌리 뽑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 “정부는 체육계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검찰은 철저한 진상조사로 가해자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하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시민 서명운동을 벌여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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