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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 “거취 문제? 지금은 우승에만 집중”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4ㆍ전북)가 최근 불거진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아시안컵 본선을 우승으로 마무리한 뒤 새 소속팀을 공개한다는 원칙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2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과 경기에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의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장했다. 과감한 공간 침투와 함께 부상을 두려워 않는 거침 없는 공중볼 다툼으로 주목 받았다. 김민재의 활약속에 바레인을 2-1로 꺾은 한국은 8강에서 카타르-이라크전 승자를 상대한다.
 
김민재는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토너먼트에 올라가면 매 경기 힘들 거라 예상했지만, 그보다 더 힘들었다”며 연장 접전으로 치른 바레인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래도 우리는 8강에 올라갔다. 거기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민재(가운데)가 김진수의 헤딩 추가골이 터진 직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재(가운데)가 김진수의 헤딩 추가골이 터진 직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최근 베이징 궈안(중국), 왓포드(잉글랜드) 등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주변에서 경기력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들을 하신다”면서 “생활할 때는 (이적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 조금 힘든데, 그라운드에 오르면 잊혀진다. 큰 대회에 왔는데, 나로 인해 시끄러워진 것 같아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아시안컵 대회에 집중하고 싶다. 좋은 성적을 거둔 뒤 대회를 마치는 날 (거취에 대해)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바이=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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