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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랭킹 113위 바레인과 1-1…연장 돌입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김승규가 볼을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김승규가 볼을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에서 1-1로 비겨 연장에 돌입했다. 바레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로 한국(53위)보다 무려 60계단 낮은 팀이다.  

아시안컵 16강전서 졸전
황희찬, 전반 43분 선제골
후반 32분 동점골 허용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 전후반을 1-1로 마쳤다. 
 
황희찬(함부르크)이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32분 모하메드 알로마이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황의조가 공격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황의조가 공격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조별리그를 C조 1위(3승)로 통과했다. 바레인은 A조 3위(1승1무1패)로 16강에 올랐다. 이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은 10승4무2패로 한국이 절대우세였다.  
 
하지만 한국은 바레인에 고전했다. 지난 16일 중국과 3차전 후 6일간 쉬었지만 컨디션 관리에 실패한 모습이었다.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중국과 3차전처럼 손흥민(토트넘)을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했다. 한국은 전반 내내 공격 템포가 느렸다. 중앙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사령관으로 나섰지만 볼배급이 원활하지 않았다.    
 
오른쪽 풀백 이용(전북)이 수차례 크로스를 올렸지만 득점찬스로 연결되지 못했다. 손흥민의 몸은 다소 무거워보였다.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최전방에 고립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황인범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황인범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전반 43분, 답답한 0의 행진을 '황소' 황희찬이 깼다. 손흥민이 오른쪽으로 벌려준 볼을, 이용이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다. 황의조의 슛이 골키퍼 맞고 흐른볼을 황희찬이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 후반 1-1 상황에서 벤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 후반 1-1 상황에서 벤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후반 32분 동점골을 내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황희찬이 넘어져 있는 가운데 바레인이 그대로 공격을 전개했다.    
 
마흐디 알후마이단(아흘리)의 슛을 홍철(수원)이 넘어지며 걷어냈다. 하지만 이 볼을 잡은 모하메드 알로마이히가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중앙수비 김영권이 몸을 던졌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바레인 밀집수비에 고전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 43분 이승우(베로나)를 교체투입했다. 중국과 3차전에서 물병을 걷어차 논란을 일으켰던 이승우를 넣고 황인범을 뺐다. 바레인 사예드 슈바르는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침대축구를 펼쳤다. 
 
전반 막판 황의조가 골키퍼 1대1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슛이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한국은 전후반을 1-1로 마치면서 연장에 들어갔다. 
 
두바이=박린 기자 rpark7@jo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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