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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미 실무협상서 '비핵화-개성·금강산 연계 방안' 제시

[앵커]



북·미의 '스웨덴 합숙 담판'…한국도 함께했다

북한과 미국이 스웨덴에서 3일동안 벌인 '합숙 담판'에는 지난해 1차 북·미 회담 때와는 달리 한국 대표단도 함께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우리 정부 역할이 무엇이었는가 이런 질문이 나오는 상황이죠. 취재 결과 '북한 비핵화 조치를 위한 상응조치에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연계시키는 방안'을 우리 정부가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스웨덴에서 북·미 관계자들과 실무회담을 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지난 11일 민주당이 연 비공개 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개성공단, 금강산과 연계시켜 미국이 납득하게 할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업 재개의 방안을 묻자 강경화 장관이 "현금 전달이 아닌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데 이어, 이 본부장이 보충 설명을 한 것입니다.



북한 비핵화 진전에 따라, 미국 측에 제시할 중재안이 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입니다.



강 장관은 또 "미국이 완고한 제재완화 문제가 북·미 간 핵심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종전선언과 연락사무소 설치 등 여러 상응조치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했지만, 제재 문제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실제 정부 당국자는, 북·미 실무협상에 참석한 우리 대표단이 "나름대로 많은 중재안을 준비해 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남북경협 사업에 대한 일부 제재면제 카드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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