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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 임은주, 키움 히어로즈 단장 선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축구인 출신인 임은주(53) 전 프로축구 FC안양 단장을 새로운 단장 및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야구단에선 첫 여성 단장이 탄생한 것이다. 지난 2년간 팀을 이끈 고형욱 전 단장은 스카우트 상무이사로 이동한다.
 
임은주 키움 신임 단장. [중앙포토]

임은주 키움 신임 단장. [중앙포토]

임은주 신임 단장은 여자 축구 국가대표와 국제심판 출신으로 유명하다. 임 단장은 은퇴 후 보폭을 남자 프로축구로 넓혀 2013∼2015년 강원FC 대표이사, 2017∼2018년 FC안양 단장을 차례로 지냈다. 독특한 이력도 있다. 지난 2016년 3월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신청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임 단장이 여성으로서 어려운 구단을 강직하게 이끄는 과정에서 인상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현재 구단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앞으로 구단을 더 발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고 적임자로 판단해 임은주 전 단장을 사장 겸 단장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박준상 현 사장은 야구단 마케팅에 집중하고, 임은주 사장 겸 단장은 야구단 운영 업무를 맡는다.
 
임은주 신임 단장은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던 회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박준상 사장의 히어로즈에 대한 비전과 설득에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면서 “스포츠 경영적인 측면에서 프로야구단은 선수단과 프런트의 전문적분업화가 잘 되어 있다. 새로운 스폰서와 새롭게 시작하는 키움히어로즈가 함께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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