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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김정은 환영단장 인터뷰 논란 '오늘밤 김제동'에 문제없음 결론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9월 12일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9월 12일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장을 인터뷰해 논란을 빚은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KBS 1TV)에 대해 ‘문제없음’을 최종 의결했다.
방심위는 2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정은 환영단 논란,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대해 대담하면서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장의 인터뷰를 내보낸‘오늘밤 김제동’(지난해 12월 4일 방송)에 대해 다수의견으로 ‘문제없음’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 다수는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독특한 사회현상의 하나로 해당 인터뷰를 소개했다는 점, 출연자들이 인터뷰 내용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한 점, 북한체제를 찬양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고의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이적단체인 북한의 지도자를 찬양하는 내용을 방송한 것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검찰고발이 이루어진 만큼 법적 판단이 있을 때까지 의결을 보류해야 한다는 소수의견도 있었다고 방심위는 전했다.  
방심위는 또 TV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에 대해서는 법정제재인 ‘주의’를 내렸다. “성폭력 사건 전달 시 피해자보호가 우선되어야 함에도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인터뷰와 성폭력을 정당화할 우려가 있는 내용 등을 방송해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결정 이유를 밝혔다.
등장인물들의 자살 장면을 수차례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한 KBS 2TV ‘오늘의 탐정’에도 ‘주의’를, 방송법이 정한 간접광고 상품의 단순 노출을 넘어 간접광고주가 운영하는 선박의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tvN과 XtvN의 ‘탐나는 크루즈’에는 ‘경고’를 각각 결정했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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