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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의장협 “외유성 관광 않을 것”…예천군은 불참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상해혐의로 입건된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11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북 예천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상해혐의로 입건된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11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북 예천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예천군 해외연수 폭행 사건 등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외유성 해외연수와 관련,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 협의회가 21일 자정할 것을 결의했다.
 
시·군·구의회 의장 협의회는 이날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국내외 연수활동 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거나 외유성 해외 관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협의회는 “청렴을 생활화해 지위를 남용하고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주민의 봉사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과 지역주민에게 친절과 봉사로 헌신하며 품위를 지키며 스스로 존경받고 칭송받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도 약속했다.
 
결의문에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전국 기초의회 의원 모두는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한국농업경영인예천군연합회 회원들이 21일 경북 예천군의회 앞에서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예천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농업경영인예천군연합회 회원들이 21일 경북 예천군의회 앞에서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예천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협 정기총회에 예천군의회의 이형식 의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예천군의회는 최근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 폭행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빚었다. 예천군내 시민단체들은 예천군의회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의장협은 ‘지방분권 국가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실행 촉구 대전선언문’도 채택했다. 의장협은 “지방정부에 입법권, 조직권, 재정권, 복지권 등 4대 지방자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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