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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 신입생 537명 소재 미확인"…30명은 경찰 파악중

서울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엄마손을 잡은 예비 신입생이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엄마손을 잡은 예비 신입생이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3월 서울지역 공립초에 입학하는 초등학생 가운에 537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학교와 주민센터, 경찰 등이 이들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예비소집 불참아동 9168명은 소재 확인
나머지 주민센터·학교 등과 연계 파악 중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공립초 560곳의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파악 진행 현황을 21일 공개했다.
 
취학대상자면서 지난 8일 이뤄진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고 입학등록 의사도 밝히지 않은 아동은 총 9705명이었다. 이 중 94.5%에 해당하는 9168명은 예비소집 이후 열흘 사이에 소재가 확인됐다.
 
나머지 소재가 미확인된 아동 537명 가운데 458명은 현재 학교와 주민센터가 연계해 소재를 파악 중이고, 49명은 학교가 자체적으로 찾고 있다. 나머지 30명의 소재 불분명 아동은 주민센터에서도 소재를 확인하지 못해 시교육청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소재파악 아동의 수가 매일 증가하고 있다”며 “1월 말이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아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재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취학·장기결석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소재점검은 2017학년도부터 예비소집 대상 아동까지 확대됐다. 신입생 예비소집 불참 확인 절차가 강화된 것은 지난 2016년 이른바 ‘원영이 사건’ 발생 이후다. 당시 초등학교 입학예정이었던 신원영군은 예비소집에 불참했고, 학기가 시작된 후 부모 학대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됐었다.
 
전민희 기자 jeon.mi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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