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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 오른 이란, 상대는 중국

21일 열린 아시안컵 축구 16강 오만전에서 두 번째 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 [EPA=연합뉴스]

21일 열린 아시안컵 축구 16강 오만전에서 두 번째 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 [EPA=연합뉴스]

 
 아시안컵 우승후보 이란이 가볍게 8강에 올랐다. 4강 길목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갖게 됐다.
 
이란은 2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축구 16강전에서 오만을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이란(29위)은 이날 초반 실점 위기를 넘긴 뒤 자신들의 장점을 발휘하면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란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오만에 페널티킥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다. 오만의 알 가사니가 페널티 지역을 침투하다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그러나 이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이때 빛났다. 키커로 나선 오만의 알 마하자리의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았다.
 
21일 열린 아시안컵 축구 16강 오만전에 나선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 [EPA=연합뉴스]

21일 열린 아시안컵 축구 16강 오만전에 나선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 [EPA=연합뉴스]

 
실점 위기를 넘긴 이란은 곧바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그리고 전반 32분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리드했다. 이어 전반 41분엔 메흐디 타레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쉬칸 데자가가 성공시키면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후반 자한바크시와 데자가, 주공격수인 사르다르 아즈문 등 주전 선수들을 빼는 등 8강전을 대비하는 여유있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이란의 8강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은 앞서 열린 태국과의 16강전에서 2-1로 힘겹게 역전승을 거뒀다. 이란과 중국은 25일 오전 1시에 대회 4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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