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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韓, 3~4월 김정은 답방"…靑 "논의된 적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대화 물꼬를 튼 뒤 지난해 4월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대화 물꼬를 튼 뒤 지난해 4월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연합뉴스]

정부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오는 3월 말에서 4월 중에 추진될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아사히 신문은 19일 우리 정부가 3월 말~4월 중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4차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한국은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할 수 있는 경제협력 실현을 위해서는 북미 관계 진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에서 "추진된 적도 논의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백악관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2월 말로 밝히면서, 김 위원장의 답방 추진도 향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신년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답방 시기와 관련,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도 연동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먼저 이뤄지고 나면 답방은 그 이후에 조금 더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북제재 조기 해결을 위해 미국 등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그에 따른 상응조치 간에 진전된 합의를 도출할 경우, 이를 동력으로 남북 정상이 네 번째 만남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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