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영화진흥위원회]
[자료=인터파크]
[자료=풍월당]
[자료=인터파크]
2015년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결승 진출자 12인의 피말리는 8일간의 결승 일정을 다룬 클래식 다큐멘터리. 합숙 과정에서 파이널리스트들이 보여주는 외로움, 콩쿠르에 대한 부담, 연주에의 열정 등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특히 3인의 한국인 파이널리스트(이지윤 임지영 김봄소리)들의 모습이 친근함을 더한다. 24일 개봉.
감독 브레히트 반후니커
출연 임지영 김봄소리 외
1983년 개봉되어 ‘Gloria’ ‘Maniac’ ‘What a Feeling’ ‘I Love Rock and Roll’ 등 빌보드를 점령한 히트곡들을 남긴 동명 영화를 무대화했다.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성장 스토리. 역동적인 안무와 스펙터클한 무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기간 1월18일~2월17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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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엄태정: 두 개의 날개와 낯선 자
한국 추상조각 1세대 선구자인 작가 엄태정(81)은 서울대 미대 재학 중 철의 물질성에 매료된 뒤 평생을 금속이라는 물성에 천착해왔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도 동시에 열리는(5월 12일까지) 이번 전시에서 2017~2018년 제작된 대규모 알루미늄 신작을 비롯해 금속조각, 평면 등 총 40여 점을 볼 수 있다. 서울은 평면, 천안은 조각 작업 위주로 구성했다.
기간 1월 22일~2월 24일
장소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