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 이후 브리핑에서 “서 의원이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 줄 수 있다는 판단하에 수석부대표, 관련 상임위원회 사임 의사를 밝혀 왔고, (당은)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에 대해선 “투기 목적이 없었다는 손 의원의 의견을 수용해 추후 진행된 사항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윤성민·이우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 발표문
손혜원 의원의 SBS 보도와 관련하여, 손 의원은 목포시 근대문화재 보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목포 구 도심의 역사 재생을 위해 관련 건물을 매입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지금까지의 정황을 종합하여 투기 목적은 없었다는 손 의원의 입장을 수용했다.
그 외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판단할 방침이다.
임종헌 전 차장 추가 기소 공소장에 서영교 의원이 언급된 건과 관련해서는, 서 의원이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석 부대표 및 관련 상임위 위원 사임 의사를 밝혀 왔고, 이를 수용하였다.
그 외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판단할 방침이다.
임종헌 전 차장 추가 기소 공소장에 서영교 의원이 언급된 건과 관련해서는, 서 의원이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석 부대표 및 관련 상임위 위원 사임 의사를 밝혀 왔고, 이를 수용하였다.
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