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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조선3사, 지난해 162억 달러 수주…전년比 45.2% ↑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3사의 지난해 수주액이 161억9200만 달러(약 18조1186억원)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한 수치다.

해양·플랜트를 제외한 조선·해양부문 3사 합산 실적은 146억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누계 수주액이 90억93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한 수치다.

조선 부문 수주액은 68억7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2% 증가했고, 엔진기계 수주액은 13억6800만 달러로 36.7% 늘었다.해양부문 수주는 172.0% 증가한 7억1800만 달러, 플랜트 부문 수주는 297.1% 증가한 1억3500만 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현대중공업의 조선부문 수주는 당초 목표액(68억500만 달러)를 넘어섰지만 해양·플랜트 등의 수주가 목표에 못미쳤다.

현대미포조선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24억5500만 달러, 현대삼호중공업은 64.3% 증가한 46억4400만 달러를 각각 수주했다.

지난해 조선 부문 신규 수주 물량은 현대중공업이 55대, 현대미포조선이 71대, 현대삼호중공업이 37대 등 163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주 잔량은 현대중공업 113대, 현대미포조선 128대, 현대삼호중공업 72대 등 313대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조선부문 목표치가 132억 달러였는데, 수주 목표를 달성했다"며 "다만 해양·플랜트 부문 시황이 부진해 목표했던 수주량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올해 수주 목표를 전년 목표치 대비 20.7% 높은 159억 달러로 제시했다.

pjy@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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