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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성지 안동서 '만세 챌린지' 릴레이 점화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독립운동의 성지' 경북 안동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되는 '만세 챌린지'가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이 운동은 안동의 한 콘텐츠기획업체 '놀이터'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새기고,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는 1919년 전개된 3·1운동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 업체가 지난 10일 만세 챌린지 동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리면서 지금까지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김광림(안동) 의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캐나다에서 만세 영상을 촬영해 보내주기도 했다.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도 이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해 오고 있다.



만세 챌린지를 안동에서 시작한 것은 안동이 독립운동 역사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안동은 1919년 3·1운동 당시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1만 여명이 참가해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독립유공자도 서울(404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368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미포상자 668명을 포함하면 1036명이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이 운동은 오는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민섭 만세 챌린지 사업단장은 "이 운동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겨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운동에 동참을 희망하면 30~40초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거나 만세 챌린지 사업단에 보내주면 된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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