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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北김영철, 워싱턴行…2차 북미회담 담판

김영철 부위원장이 워싱턴으로 향합니다.
지난해 5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5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워싱턴행 항공기에 오릅니다. 베이징에서 오후 6시 25분(중국시간) 출발하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808편입니다. 도착 시간은 17일(미국시간) 오후쯤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첫날 만찬에 이어 18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 면담은 현재까지 확실치 않습니다. 고위급 회담 결과가 변수지만,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방문했을 가능성이 높아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더 읽기 김영철, 처음 직항 타고 워싱턴행…19년 만에 하룻밤 묵는다
 
민자고속도로 관리가 강화됩니다.
용인~서울간 민자고속도로. [뉴시스]

용인~서울간 민자고속도로. [뉴시스]

도로 공공성 강화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유료도로법'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됩니다. 이 법을 통해 정부는 비싼 통행료에도 불구하고 안전관리나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민자고속도로를 관리할 수 있게 되는데요. 만일 사업자가 하자보수를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거나 운행에 위험을 초래한 경우 해당 도로 연간통행료수입액의 0.01~3%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습니다. 또 유료도로 통행료가 소비자 물가인상률보다 과다하게 인상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KEB하나은행이 노사 통합안 재투표를 진행합니다.
하나은행 본사. [뉴스1]

하나은행 본사. [뉴스1]

KEB하나은행이 오늘 노동조합원 투표를 통해 '인사·급여·복지제도 통합안'을 확정합니다. 당초 수월하게 확정될 것으로 예상했던 KEB하나은행 노사 통합안은 지난해 말 찬성 47.1%, 반대 52.2%로 한 차례 부결된 바 있습니다. 이후 노사 모두 찬성을 독려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이번 재투표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안의 핵심은 급여 상향 평균화와 직급체계 간소화입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외환은행을 합병했지만 급여 및 복지체계가 이원화돼 있습니다. 이번 재투표는 지점과 부서마다 지정된 분회장이 직원들의 의사를 취합해서 노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쇼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열립니다.
지난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 [연합뉴스]

지난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 [연합뉴스]

쇼핑 관광 축제인 ‘2019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오늘부터 내달 28일까지 열립니다. ‘여행하고, 맛보고, 만져보고’를 주제로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는 모두 850여 업체가 참여합니다. 에어서울과 제주항공은 한국행 항공권을 각각 최대 97% 85% 할인하고, 청진옥, 우래옥, 하동관, 조선옥 등 50년 이상 된 노포를 유명 요리사와 둘러보는 ‘노포관광’도 진행합니다. 개막행사는 오전 11시 30분 청계광장 웰컴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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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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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