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유튜브 "버드박스 챌린지 금지"…눈가린 콘텐트 게시 막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버드박스’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버드박스’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유튜브가 눈을 가린 채 도전을 하는 '버드박스 챌린지' 콘텐트를 금지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산드라 블록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버드박스'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유행하기 시작한 이른바 '버드박스 챌린지'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드박스 챌린지'는 영화 등장인물처럼 눈을 가린 채 요리하거나 운전하는 데 도전하는 것이다.  
 
이에 유튜브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트 제작 권고 사항으로 '위험한 도전과 장난'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리면서 "사망을 야기할 수 있는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영화 버드박스는 눈으로 전염돼 스스로 죽게 만드는 불가사의한 존재로부터 어머니와 두 아이가 눈을 가린 채 안전지대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튜브가 영화 버드박스 주인공을 흉내내는 '버드박스 챌린지'를 금지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유튜브가 영화 버드박스 주인공을 흉내내는 '버드박스 챌린지'를 금지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최근 실제로 이 영화를 따라하기 위해 눈을 가린 채 타인에게 타투를 새기거나, 다리미질을 하는 등 위험한 도전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미국 유명 유튜버 모건 애덤스가 올린 ‘버드박스 챌린지’ 영상은 4일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기기도 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의 레이턴 경찰서는 사고가 난 자동차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하며 "운전을 하며 버드박스 챌린지…예측 가능한 결과. 주행자는 눈을 가린채 레이턴 파크 웨이에서 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17세 학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유튜브는 앞서 화염 속에서 버티는 '화재 챌린지', 세제를 먹는 '타이드 팟 챌린지' 등에 대해서도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