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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황의조-김민재 골+손흥민 존재감'… 벤투호 2-0 완승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김민재(전북 현대)의 연속골, 그리고 손흥민(토트넘)의 존재감이 빛난 벤투호가 중국을 완파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예선 C조 3차전 중국과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3승(승점9)을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확정지었다.

14일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이 3차전에 곧바로 출격했다. 1, 2차전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던 벤투호는 2선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중국을 밀어붙이며 다득점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전반 13분, 손흥민과 그의 '절친'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선제골을 합작했다. 김문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수비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황의조가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갔다.

손흥민의 가세로 집중 견제에서 벗어난 황의조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중국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3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날카로운 감아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더이상의 득점 없이 1-0으로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또 한 번 득점을 뽑아냈다.

이번에도 손흥민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코너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고 뛰어오른 김민재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이날 마지막 교체카드로 후반 43분 구자철과 교체될 때까지 한국의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아부다비(UAE)=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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