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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 CCTV 시범 촬영 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경기도의료원 정일용 원장이 16일 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열린 '수술실 CCTV 시범 촬영 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의료원 정일용 원장이 16일 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열린 '수술실 CCTV 시범 촬영 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수술실 CCTV 시범 촬영 사업봐 관련된 현황 및 보완점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6일 안성병원에 따르면 안성병원은 16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수술실 CCTV 시범 촬영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도의료원장과 도의료원 운영본부장, 도보건정책과장, 공공의료운영팀장,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병원장 및 행정과장, 간호과장, 수술실 수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안성병원 내 수술실 CCTV 운영현황 시찰로 시작된 결과보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촬영 기간 동안의 수술실 CCTV 촬영 동의 현황, 영상정보 관리 절차, 관리 지침 제정, 보완점 및 지원필요사항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전국 병원 최초로 수술실 CCTV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안성병원은 2019년에도 현재의 CCTV 촬영시스템을 지속하며 타병원에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며 "수술실 CCTV 촬영제도가 수술 중 의료 과실을 입증하는 수단은 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일용 도의료원장은 "수술실 CCTV는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수술실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의 소지를 방지하고자 설치한 것"이라며 "경기도의료원은 법률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우기자/kplock@joongboo.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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