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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사진 SBS 캡처]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사진 SBS 캡처]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41·본명 김세환)가 방송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35)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라이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안현모에 대해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라이머는 “소개로 만났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던 여자”라고 말했다. 이어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정말 5개월 만에 훅 이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함께 등장해 이를 듣던 안현모는 “5개월이 아니라 6개월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말하면 기사에 잘못 나오고 그런다”면서 기자 출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대해 안현모는 “연애 기간이 짧아 보이는 게 싫어서 6개월이라고 정확하게 말한다”고 설명했다.
 
안현모는 서울대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SBS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와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을 담당해 화제가 됐다.
 
라이머는 이현도, 이효리 등 스타들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던 힙합 뮤지션으로 2011년에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대표로 있다.  
 
지난 2017년 9월,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 이들은 결혼 16개월 차 신혼생활을 이날 공개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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