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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남원시, 올바른 공공의대 설립방향 찾는다....행·정·민 머리 맞대



【남원=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도와 남원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용호 의원(무소속· 전북 남원·임실·순창)과 함께 공공의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이하 공공의대)은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가 남원에 설립하기로 함께 발표했다.

이후 ‘공공의대의 필요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지속되고 있다.

세미나는 실제 의료취약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공의대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자리이다.

세미나는 주현수 전 서남대 의과대학교수를 좌장으로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이 ‘지방의료원의 역할과 현실’▲강영석 도 보건의료과장이 ‘지역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제언’ ▲나영명 전국보건의료노조 기획실장이 ‘의사인력 부족으로 인한 PA간호사의 사례’ ▲박찬병 서울시립 서북병원장이 ‘농어촌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과 대안’을 주제로 논의를 갖는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착한 적자’를 안고 적정 수준의 공공의료를 수행해야 하는 지방의료원 원장의 입장에서 공공의료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할 예정이다.

강영석 도 보건의료과장은 사례를 통해 지역간 의료격차, 도내 공공의료기관의 현실과 운영의 어려움, 지역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대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할 전망이다.

특히 도와 시는 지난해 12월 공공의대가 설립될 시 인근 14개 시·군 보건의료담당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지역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와 시는 11개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을 방문해 발굴한 지역 의료인력 부족 사례에 대해 이번 세미나에서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수혜자가 될 의료취약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세미나는 공공의대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의료취약지역에 필요한 의료인력 양성 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공공의대 설립의 근거가 될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해 9월 21일 김태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수정구)의 대표발의로 올해 보건복지위원회의 법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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