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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평화센터 이희호 이사장, 목포 화재피해자 돕기 500만원 기탁

김대중평화센터 이희호 이사장이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화재피해 이웃돕기 모금에 동참했다.
 
지난 7일 새벽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화재로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39개 점포 가운데 13개가 불에 탔다. 이에 따라 이 이사장은 생업의 터전을 잃은 먹자골목 상인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피해 이웃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 이사장은 “남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 먹자골목 화재피해 상인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를 완료하고 재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희망브리지에 피해 상인들을 위한 모금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온라인‧전화 모금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목포시청 등에 현장 상황실 및 성금모금 부스를 설치하고 모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은행의 2천만 원 기탁에 이어 개인 소액 기부, 기업 기탁 문의 등 관심과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등으로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으로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나아가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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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