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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수요조사 진행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2019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요조사 대상은 농작업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 및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다.

사업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를 최대 4명까지 고용할 수 있으며 월 급여 175만원 이상(월 209시간 기준)을 지급해야 한다.

계절근로자의 경우 제주시 지역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으로 나이는 만 30세 이상 55세 이하여야 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입 인원 배정을 법무부에 요청하고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이 확정되면 3월 중 참여농가 및 계절근로자를 선정해 4월부터 농가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계절근로자 52명을 26곳 농가에 배치해 감귤 및 월동채소 수확 등 농작업에 투입했다.

bsc@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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