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강경화 “2차 북미정상회담 가시권…지체 않을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1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왔고, 지체되지 않고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이처럼 설명했다고 비핵화특위 간사인 김한정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장관은 “연초부터 좋은 흐름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성과가 있었다고 본다. 대화를 지속하고 비핵화 준수 공약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외교부는 미국과 긴밀히 소통ㆍ협력해서 비핵화 프로세스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이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유지ㆍ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북미대화 의사를 강조한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정상 간 톱다운 방식 기조의 북미회담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4차 방중에 대해서는 “북중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2차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협상력 제고가 크다고 외교부는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흐름이 비핵화 협상 본격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심재권 위원장 등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 심재권 위원장 등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제한된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가 좌지우지하는 미국 내부의 북미협상 여론 조성에 여러 문제가 있다”며 “협상 걸림돌이 되는 상호불신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공공외교와 대(對) 의회외교, 싱크탱크 접촉노력들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다만,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상태인 만큼 개별 의원의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접촉을 진행하면서 미국 측의 여건을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