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양승태, 오늘 검찰 출석…오전 8시부터 시위대 서초동 집결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사법행정권 남용 및 재판거래 의혹 수사 정점으로 꼽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9시 30분에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가는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 출석 전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법원노조는 이를 봉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충돌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진보‧보수 시민단체는 대법원과 서울중앙지검 사이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부는 ‘양승태 대법원장님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었다. 반면 법원노조는 대법원 담벼락에 올라 ‘양승태 구속’ ‘적폐법관 OUT’이라는 피켓을 설치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1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입구에서 양승태 지지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1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입구에서 양승태 지지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이 마련한 포토라인에서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입장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자정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전 5시부터 사전에 등록한 출입기자들만 신분증을 확인한 뒤 들여보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는 직원들도 외부 출입이 금지된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15층에 마련된 특별조사실에서 부부장 검사들이 피의자 신문을 한다. 양 전 대법원장 조사는 이날 자정 가까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 소환일인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이 청사 출입에 앞서 검색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 소환일인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이 청사 출입에 앞서 검색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