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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채워진 신년회견···'위기극복·청년·평화' 메시지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내·외신 출입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장에는 감성적 멜로디로 구성된 가요가 영빈관을 채웠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장을 메운 음악은 '2018년 신년 기자회견',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때와 마찬가지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기자회견장인 청와대 영빈관에는 오전 8시55분부터 잔잔한 발라드가 흘러나왔다.



김민기의 '봉우리',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그루배틱 크루의 평화랩 '괜찮아' 등이 차례로 영빈관을 메웠다.



무대 가운데 설치된 대형스크린에는 지난해 문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연설 영상과 사진도 함께 담겼다.



김민기의 '봉우리'는 우리에게 닥쳐올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저 멀리 있을 바다를 향해 봉우리를 함께 넘어가자는 당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고 전태관씨를 추모하며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음악인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금까지 달려온 모든 국민이 찬란한 내일을 맞이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선정됐다.



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는 문재인 정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편에서 2019년 한 해를 보내겠다는 다짐으로 선곡됐다.



특별히 20대 청년들을 위해 선곡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는 생각한대로 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문재인 정부가 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또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에서 상상할 수 있도록 청년들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도 담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엔딩 곡으로는 대학생 래퍼들로 이뤄진 힙합그룹인 그루배틱 크루의 평화랩 '괜찮아'가 흘러나왔다. 평화를 주제로 청와대와 함께 만든 곡이라고 한다. 올해는 우리 삶 속에 '평화'를 더 깊게 새길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선정됐다. 이 곡은 청와대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2018년 1월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김동률의 '출발', 윤도현의 '길', 제이레빗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흘러나왔다.



2017년 8월 '100일 기자회견' 당시에도 청와대 영빈관에는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 윤종신·곽진언·김필의 '지친 하루',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정인의 '오르막길' 등 가요 4곡이 흘러나왔다.



rediu@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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