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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조선소 기업회생절차 신청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한진중공업이 해외 현지법인인 필리핀 수빅조선소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한진중공업은 자회사이자 해외 현지법인 수빅조선소(HHIC-Phil)가 필리핀 현지 올롱가포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8일 공시했다.



수빅조선소는 한진중공업이 경쟁력을 높이려 2006년 필리핀 수빅에 건립했다. 이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는 특수선을, 수빅조선소에서는 상선을 건조해 왔다.



그러나 조선업 불황이 10년째 이어지면서 수주량 감소와 선가 하락 등을 견디지 못했다. 현지 수빅조선소 수주 잔량은 10척에 불과하다.



회사는 지난해 초부터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투자 유치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현지 법원의 심사 및 판결 등 진행상황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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