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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주 온실가스 배출량 925만t…6년 새 4.6% 증가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지난 2016년 광주지역 온실가스 총 배출량이 925만2000t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8일 2016년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한 '2018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광주지역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925만2000t으로 지난 2010년 884만2000t 대비 4.6% 증가했다.

지난 2015년 921만t과 비교해서는 0.5% 증가한 것으로, 2013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확정통계가 확보된 201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결과를 담고 있다.

광주시 온실가스 총배출량 중 에너지부문이 91.5%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는 수송부문 33.0%, 상업부문 21.9%, 가정부문 20.9%, 산업부문 20.0%, 공공기타부문 6.3% 등이었다.

총배출량 중 비에너지부문은 8.5%를 차지했으며 세부적으로는 폐기물 62.4%, 산업공정 33.2%, 농업 4.4% 등으로 나타났다.

2016년 광주시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6.21t으로 2015년 대비 0.5% 증가했다. 국가 총배출량 기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13.5t으로 광주는 국가 평균의 46%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광주지역내에 발전소나 중화학, 철강 등 온실가스 다량 배출시설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2016년 건축물과 교통부문에서 613만t의 온실가스를 배출한 반면, 녹지부문에서 1만5000t의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기후환경센터 임낙평 대표이사는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연구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서 활용가치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통계를 정밀 분석해 광주시에 온실가스 배출 저감정책을 제안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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