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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리브해안가 술집서 총격…7명 사망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멕시코 카리브해안가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총 7명이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주·지방 경찰은 멕시코 동부 카리브 해안가에 있는 관광도시 플라야 델 카르멘의 한 술집에서 전날 밤 총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술집은 관광객들이 많은 곳으로부터 좀 떨어져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6명은 술집에서 총을 맞고 바로 숨졌으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사망했다.

부상을 당한 한 남성은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고 있을 때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용의자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플라야 델 카르멘은 한때 조용한 어업 도시였지만 최근 20년 동안 급성장했으며, 해안 고속도로 내륙 쪽으로는 저소득층 밀집 지역이 생성됐다.

lovelypsych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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